4월 19일 중국 저장성 자징시(浙江省嘉興市)에서 한중일 예술 디자인 전시회가 개막되어, 예술학부 미술 디자인학과의 학생, 교원의 작품 15점이 출품되었습니다.

이 전시회는 중국 가흥학원, 한국 백석대학교가 매년 번갈아 개최 해 온 것으로, 제3회째를 맞는 올해부터 본교가 참가하여 3개국에 의한 국제 예술전시회가되었습니다. 

회화, 조각, 산업디자인, 패션까지 118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 된 회장에는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우자와 카즈히로(鵜澤和宏) 부총장이 예술을 통한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연설하고 카와노 유이치로(川野裕一郎) 예술학부 교수가 '일본 미술'의 기념강연에는 300명을 넘는 청중이 모였습니다. 

최근 아시아의 예술, 아트는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일본, 중국의 예술가는 상호 융합하고 북돋우면서 새로이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3개국 대학의 국제교류가 아시안 아트 새로이 전개를 창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